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회장 김대원, 이하 협의회)는 29일 오후 5시 하남시평생학습관 강당에서 ‘2023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기 협의회의 마지막 정기회의로 김대원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2분기 정기회의 정책건의 주제는 ‘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로 김부성 간사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개회선언 ▲국민의례 ▲개회사(김대원 협의회장) ▲ 前분기 의견수렴 결과보고(김동연 국민소통분과위원장) ▲주제영상자료 시청(주제: 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 ▲참석자 전원 토론 ▲협의회 주요업무 보고 및 추진계획 ▲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 토의 ▲폐회 및 기념촬영순으로 진행했다.
민주평통 김대원 협의회장은 “하남시민을 대표한 자문위원으로서 최종적인 마무리가 가장 중요한 역할인 것 같다. 남은 임기 동안 멋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