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4일 일본에서 활동 중인 허영수 ㈜재팬파워미디어 대표를 도 명예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도쿄에서 건축설계회사 재팬파워미디어(JPM)를 운영하고 있는 허 대표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치바지회 명예회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한국, 중국, 일본에서 폭넓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도는 허 대표가 앞으로 충북도 명예대사로서 일본 기업 투자유치, 해외 바이어 알선, 충북 농산물 홍보 및 수출, 양 지역 교류 협력 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이날 위촉식에서 “폭넓은 해외 인적 네트워크와 국제교류·통상 분야의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충북의 국제통상 분야 활성화, 투자유치 지원 등 세계 속의 충북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