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위수탁 협약일로부터 3년간(2023년~2026년)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할 수탁 법인(단체)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 모집하는 위탁 대상은 올해 12월 말에 준공 예정인 ‘감일청소년문화의집’으로 하남시 감이동 453(감일동)에 감일공공복합청사 내 3층(연면적 932.09㎡)에 위치해있다. 주요시설로는 전문체험활동실(2개), 강의실(3개), 미디어창작공간, 사무실, 상담실, 창고, 열린자료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제안공모 신척 자격은 여성가족부가 인정하는 청소년단체(법인)로 공고일 전일 기준 서울·경기도에 주(분)사무소가 등록되고 최근 3년간 청소년 관련 사업추진 실적이 있는 비영리 청소년 단체(법인)다. 수탁자는 청소년문화의집 ▲운영 및 관리 ▲조직․인력구성 및 운영 ▲시설물 유지 관리 ▲개발 및 운영 ▲자치기구․동아리 운영 ▲교육문화강좌 운영 ▲청소년 관련 축제, 행사 운영 등을 총괄하게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