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6~7일 이틀에 걸쳐 관양동 파티엘하우스에서 ‘2023년 신규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채용된 신규공무원 45명을 대상으로 ▲안양시에 대한 이해 제고 ▲민원응대요령 ▲직장 내 소통법 ▲공문서 작성법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등에 대해 교육했다. 또 조직 생활에 필요한 소통과 협업 능력 강화를 위한 ‘팀 빌딩’과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공직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아울러 시를 대표하는 안양예술공원 탐방과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견학을 통해 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공무원은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안양시 공무원임에 자긍심을 가지고 안양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에게 축하의 인사와 함께 ”앞으로 공직생활을 하면서 힘겨운 상황에 부딪히는 일도 있겠지만,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살기 좋은 안양시를 만드는 데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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