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동주)는 지난 10일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93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삼계탕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삼계탕 나눔은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 중 하나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개별 방문해 직접 전달하고 있다.
전동주 위원장은 “어느 때보다 덥고 습한 올여름, 소외되고 연로하신 어르신들이나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대상 여름 냉풍기 지원, 환자식 지원 등 사각지대 없는 지역 만들기를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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