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2일 생활 불편해소를 위한 함께家는 생활복지 “동반장” 주거개선사업을 안성시지역자율방재단,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였다.
이번 주거개선은 고령의 1인 가구로 관절이 좋지 않아 보행의 어려움이 있고 일상생활의 제약이 많아 주거지 내‧외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생활복지 “동반장”은 주거지 외부 적재된 폐지 및 분리수거 및 안전을 위한 노후화된 멀티탭 교체, 투척용 소화기를 설치하고, 화재 예방 안전교육을 1대 1일로 진행하였다.
동반장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우수공모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 1인 가구의 생활 속 소소한 불편해소를 위해 기획되었다. 주거지 청소, 노후화된 멀티탭 및 전등 교체, 소화기 설치 등 생활 속 주거환경 복지를 실천하며,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갑 단장은 ”좋은 사업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며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봉사할 수 있음에 기쁘다“고 말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특히 1인 가구는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해소할 주변 자원들이 부족한 현실이다. 많은 단체에서 함께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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