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노인문화센터(센터장 한기량)는 지난 10일과 11일 노인문화센터 강당에서 “똑똑하고 스마트한 노인 일자리참여자 되기”를 주제로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노인 일자리 참여자 585명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일자리 현장에서 발생하는 일에 대해 즉시 사진을 찍어 전송하고, 연락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또한, 혹서기 위험 상황 발생 시 스마트폰 119서비스 연결 등 안전한 활동을 보장받을 수 있게 했다.
어르신들이 힘들어하고 불편한 사항들을 파악하여 일자리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는 등 정보화 능력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한기량 센터장은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사용법을 잘 모르고, 잘못 조작해 귀중한 정보가 없어지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일자리 현장의 여러 고충을 들어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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