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화성시니어클럽과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추진 중인 ‘노노카페 동탄6동점’을 개점했다.
동탄6동점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9시30분부터 17시까지 화성시민 누구나 이용하는 노노카페&담소방의 형태로 운영된다.
개점 행사는 임종철 부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동탄6동 사회단체 회원, 실버바리스타 등 30여명이 참석해 노노카페의 개점을 축하했다.
임종철 부시장은 “노인들을 위한 일자리 확충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양질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늘리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09년 노노카페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매장 43개 및 푸드트럭 2개를 운영하며 344명의 실버바리스타에게 제2의 인생을 선사하고 있다. 노노카페 바리스타 교육참여 및 문의는 화성시니어클럽(031-8059-4348)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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