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회장 이우경)는 22일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문경시 동로면 일대 수해지역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 회원 43명과 포크레인 2대가 함께 참여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마을과 하천 제방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우경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 회장은 “수해현장을 방문해 적은 인력과 장비지만 수해로 실의에 잠긴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수해피해 지역이 빨리 복구되어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는 1989년에 창립해 현재 22개 시군지회와 53,49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