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부곡동(동장 박준희)은 지난 20일 ‘카페게이트 의왕삼동점’을 찾아 ‘천사나눔이웃 47호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사나눔이웃" 은 매월 3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사업장으로, 카페게이트의 김병남 대표는 “부곡에서 영업을 하다보니 이 지역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정기후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고물가로 소상공인들이 매우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 내 상생과 나눔에 관심을 갖고 실천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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