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사례 및 우수 공무원을 선정하고자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달 15일부터 접수된 18개 부서 27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7월 21일 1차 실무심사를 실시해 주민체감도(30%), 적극성(30%), 창의성(15%), 난이도(15%), 확산가능성(10%) 5개 심사 기준에 따라 ‘노인 버스 무료승차 교통비 지원 사업’(대중교통과) 등 12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향후 2차 국민투표, 3차 발표 심사를 거쳐 8월 18일 최종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을 선정하여 포상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적극적인 업무 태도는 의왕시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열심히 일한 직원들이 대우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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