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가족센터(센터장 권도국)는 1인 가구 사회적관계망 형성을 위한 문화 여가지원 프로그램 ‘싱글 클래스’ 사업을 추진한다.
‘싱글 클래스’ 사업은 지난 6월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운영되며,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삶의 질을 향상과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을 위해 도자기 공예, 라탄 공예, 캔들 공예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7월 19일 프로그램에서는 ‘도자기 페인팅’을 주제로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한 참여자는 “공방에 가지 않고 도자기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혼자 사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공감대가 형성돼서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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