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2일 ‘사회적경제기업 나눔장터’를 경안로 25번길에 위치한 경안시장에서 8개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는 광주시가 경기침체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식음료, 수공예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홍보물품 배부, 광주시 캐릭터(그리니, 크리니)를 활용한 홍보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 홍보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별도 상담부스에서는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도 이뤄졌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