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규)는 지난 25일 수봉공원 물놀이장에서 어려운 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해 물놀이 행사를 진행했다.
‘공원 속 바캉스’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들 45명이 초청돼 다양한 물놀이를 즐기며 재미있는 하루를 지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단은 차량과 점심 등을 제공했고, 구는 수봉공원 물놀이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행사를 기획한 공단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어려운 이웃 밑반찬 제공, 시설 보수, 헌혈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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