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화)는 지난 25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2023년 긴급복지지원 사례 공모전’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7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전국 시군구 또는 읍면동 긴급복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긴급복지지원 우수사례 또는 긴급복지 업무 혁신사례에 대한 공모를 진행하며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10월 6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중앙동은 올해 6월 긴급복지 신고의무자인 복지통장에 의해 발굴되어 생계 곤란과 다양한 위험에 직면했던 중년 남성 1인 가구의 긴급지원과 통합사례관리 과정을 수필 형식으로 기술하여 제출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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