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지원 신청을 다음달 1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인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통해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촉진하고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6월 30일 기준 동두천시에 주소를 두고, 유효한 예술활동증명서를 소지한 19세 이상인 자로, 개인 소득인정액이 2023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하는 예술인이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8월부터 순차적으로 2회에 걸쳐 연15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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