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 자율방재단은 지난 7월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무더위쉼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계양구 무더위 쉼터는 총 57개소 운영되고 있으며, 냉방기기를 통해 실내온도(26~28℃)를 적정하게 유지하여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장소로 운영되고 있다.
자율방재단 점검반은 무더위쉼터에 방문하여 냉방기기 작동여부, 쉼터 내 적정온도 유지, 안내표지판 부착여부 등 시설물 운영상태를 점검하고, 이용자들의 불편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였다. 계양구 자율방재단 서동열 단장은 “올해는 무더위쉼터 담당제를 실시하여 여름철 기간 상시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폭염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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