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지난달 29일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드림플러스 회원들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드림플러스 회원 15명은 의왕시 부곡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두 가구를 방문해 도배를 진행하고 장판, 전등 등을 교체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드림플러스 김용택 대표는 “15년째 진행하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함께해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한 주거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행복드림플러스, 경기중앙교회는 2023년 3월부터‘집집마다 똑똑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현재까지 취약계층 174가구의 안전 점검, 도배·장판·전등·스위치 교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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