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1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폭염 대응 등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효성사랑 지역아동센터, 새벽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하여 시설의 폭염 대응 계획 등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폭염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이들과 종사자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에게 보호, 급식, 교육, 놀이 등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계양구는 현재 23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500여 명의 아동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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