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혜진)은 ‘생활과학교실’이 군포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총 8회기의 코딩 및 RC 로봇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생활과학교실’은 군포시 주최,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2022년부터 진행되어온 사업으로 올해에는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군포시 청소년들의 일상 속 다양한 과학 원리 탐구 및 체험 기회 제공과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관내 청소년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 생활과학교실은 과학 교구 및 어플을 활용하여 △코딩 및 피지컬 컴퓨팅 △엘리오 보드 △블록 코딩 △자율주행 등 참여 청소년들의 과학적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로봇으로 개인 및 단체 경기를 진행하여 성취감을 주고 협업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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