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재무설계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관내 청년과 사회 초년생을 위한 ‘재무설계 특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특강은 사회 초년생이 겪을 수 있는 주요 재무 사고의 종류와 예방법, 금융 상식, 내 집 마련 전략, 소비 형태를 분석하여 목돈 모으기, 4가지 커리큘럼을 하루 2시간씩 4주 동안 진행한다.
특강은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의왕청년발전소 포일센터에서 진행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청년 및 사회 초년생은 전화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사회 초년생들에게 꼭 필요한 금융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이 웃는 도시 의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세부 문의는 기업일자리과 일자리청년팀(031-345-2712)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