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는 관내 나리농원 내에서 ‘2023년 천일홍 사랑의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일홍 사랑의 버스킹 공연’은 오는 9월 18일부터 시작되는 ‘2023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활성화와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나리농원 개방 기간인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5일 중 금·토·일 16시부터 20시까지 총 15일 60회로 ‘나리농원 사랑마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형형색색의 꽃으로 가득찬 주변 경관과 더불어 ▲가요, ▲트로트, ▲통기타,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로 편성된 공연을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나리농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천일홍 사랑의 버스킹 공연’이 양주시의 대표 축제인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와 연계하여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가족 간의 사랑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연에 참여할 참가 인원 모집은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