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난 3일(목)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발생한 괴산군 불정면 인근 피해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복구활동에 센터 소속 13단체와 하남시시의회 박선미의원, 임희도의원 등 총 8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침수피해를 입은 인삼밭 차양막 철거 등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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