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문화재단이 지난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고등법원, APEC 정상회의,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지지를 선언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서구문화재단은 ▲인천광역시와 시민사회단체의 인천고등법원 유치추진지지, ▲시민사회단체가 추진 중인 ‘범시민 100만 서명운동’ 적극 동참, ▲서구민과 문화예술인 대상 홍보 등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종원 재단 대표이사는 “인천시 인구 규모는 3백만 명에 육박해도 고등법원이 없어 기관 유치에 대한 필요성, 당위성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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