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화장품 업계에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대한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 오송읍 소재의 화장품 업체인 ㈜팜스킨(대표 곽태일)은 폭염 속에서 잼버리에 참가하는 세계 청소년들을 위해 마스크팩 28만장(4만set)을 후원하기로 했다. 또한 파이온텍(대표 김태곤) 소독겔 및 버블워시패드 2만개, 뷰티콜라겐(대표 이경숙) 썬스틱 밤 500개, HP&C(대표 김홍숙) 썬크림 및 토너패드 800개 등을 뜨거운 햇빛에 장시간 활동 중인 참가자들에게 필요한 썬크림 및 손 소독제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지난 6일 잼버리에 참가 중인 청소년들을 후원할 방법을 모색하던 중 ‘K-뷰티’를 선도하고 있는 충북으로서 화장품 업계에 썬크림과 마스크팩 후원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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