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는 9일 역대급 태풍이 예상됨에 따라 지난달 15일 호우피해로 아직 자택으로 돌아가지 못하시는 이재민 임시거주시설인 오송복지회관을 방문하였다. 이날 김영환 지사는 임시거주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이재민들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위로함은 물론, 저녁 배식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한편, 오송복지회관에 아직 댁으로 돌아가지 못하시는 이재민은 66명에 이르며, 그간 텐트, 담요 등 긴급구호물품과 방역활동, 심리상담 및 이동세탁 등을 지원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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