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8월 10일 재개된 중국 단체관광객을 유치하기 여행사와 관광객을 대상으로한 다촘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충북의 대표적인 관광지 ‘청남대’를 비롯하여 유커(중국인관광객) 맞춤형 관광코스를 기획하는 한편, 외국인 관광객 인센티브를 5천만원 추가로 긴급 편성하고, 중국 현지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팸투어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관광객 전담 수도권여행사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오는 9월에는 한국관광공사의 중국 상하이 케이(K)-관귁드쇼에 참가해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하는 세일즈콜을 진행하며 지역관광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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