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이병택)는 흥선동 자치민원과가 행정안전부 주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 2차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맞춤형 재난·재해에 대비, 효율적인 재난 안전관리를 통해 주민의 안전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흥선동은 안전협의체를 구성해 ▲네트워크 협력, 안전리빙랩 구성 ▲인프라 확보, 스마트한 대응체계 구축 ▲위기상황 예찰, 선제적 대응, 안전도시로의 변화를 위한 안전타임 확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수경 자치민원과장은 “흥선동은 구도심으로서 안전 사각지대 노출 위험이 높다”며, “안전관리 기능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협력을 중심으로 위험 요소에 대한 예방 및 대응을 통해 신속히 문제를 해결하는 등 안전도시로 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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