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금창동(동장 피은옥)은 고령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선풍기와 생수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창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는 무더위에 취약한 10가구를 방문, 선풍기 10대와 생수 320병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미자 회장은 “계속된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힘겨워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며 “시원하면서 따스한 저희의 선물을 통해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남은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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