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2일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사무원 양성과정」수료식 및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사회복지 사무원 양성과정」은 전액 국비 사업으로 이미 사회복지 자격증을 보유한 우수 인재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20명을 선발해 지난 6월 13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되었으며 교육생 전원이 수료했다. 수료생들은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의 개인별 슈퍼비전과 모의 기관 운영을 통해 사회복지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성과 발표를 통해 역량과 전문성을 알리는 기회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 이어 일자리 협력망 회의에서는 수료생들과 철산종합사회복지관, 비지팅엔젤스광명, 청춘더하기 요양보호사교육원, 백세시대복지협동조합 등 유관기관 대표들이 함께 수료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경험을 쌓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전문 인력으로 훈련받은 우수한 수료생들의 취업을 연계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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