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5일 기부자 명예의 전당 ‘삼삼오오 기부릴레이’에 복지정책과 직원들이 제3호 주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청 각 부서 또는 관내 사회단체가 ‘매월 3일과 13일에 5천 원을 기부해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는 캠페인으로, 부서 및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기부자 명예의 전당의 키오스크 간편 기부를 통한 기부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남양주시복지재단 특별 계좌로 모금되며 남양주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기부릴레이와 같이 기부자 명예의 전당이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어 일상에서 작은 나눔을 실천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복지국의 기부릴레이를 시작으로 2024년에는 전 부서로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정책과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참여 의사를 밝힌 장애인복지과에 기부릴레이 바통을 넘겨주었다. 이에 장애인복지과는 8월 30일에 기부 릴레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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