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5일 사회복지종사자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 ‘제1기 안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위원회는 관련조례에 따라 사회복지 관련 단체 및 시민단체의 추천을 받거나 처우개선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교수, 노무 관련 전문가, 업무담당 공무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지원사업 등에 관한 사항을 자문·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안산시 처우개선사업 현황 및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현장 최일선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전문가 및 관련 단체와 함께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