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미연, 김원기)에서는 8월 25일 설봉공원 월전미술관 광장에서 개최된 주민총회와 평생학습 발표가 함께하는 “관고 설렘 학숲 요정축제”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이동복지상담소”를 운영하였다.
이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으로 올 5월과 6월 2회에 걸쳐 복지사각지대 홍보 활동을 실시 한 것에 이어 이번 축제에서도 참여한 동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품과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를 적극 홍보하였다.
김원기 민간위원장은 “이번 이동복지상담소 운영과 함께 앞으로 여러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찾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삼니웃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에 한미연 관고동장도 “한 분이라도 더 많은 분들을 찾아 도와드림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함께 살아가기 좋은 관고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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