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29일 아이엠 재활요양병원 명유미 행정부원장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의정부시 나눔리더 53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모금사업의 일환이다. 1년 내 기부금 누적액 100만 원 이상 개인 기부자가 가입할 수 있다.
명유미 행정부원장은 “어려움을 겪는 주변 노인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내밀어주신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받은 성금은 신곡2동 저소득 노인가구로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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