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1일(금) 10시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어르신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처인성 건강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처인성 건강아카데미’는 지역사회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전문가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노인성 질환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는 건강프로그램으로서, 장기적인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분당서울대병원 안나영 간호사를 초빙하여 ‘심뇌혈관계질환’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심뇌혈관계질환의 종류 ▲심뇌혈관의 중요성 ▲심뇌혈관질환의 단계적 예방관리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에 대한 강의로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심뇌혈관계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질병예방 및 관리법을 통해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인지하여 건강한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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