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8월 29일 하남시약사회의 ‘사랑의 약손’ 저금통을 전달받았다.
하남시약사회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2018년부터 모금활동을 함께 이어가고 있다.
이현수 회장은 “ 하남시 내 90여 곳의 약국에서 한마음 한 뜻으로 모금한 저금통이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동참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조성을 위해 함께하겠다. “고 말했다.
이에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하남시약사회와 약사님들께 감사드린다. 작은 동전이지만 함께하는 마음들이 장애인복지사업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기부해 주신 모금액은 하남시 장애인가정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사랑의 약손’ 저금통은 하남시 내 약국에서 전달 받았으며 장애인가정의 맞춤형 복지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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