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화수2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상원)는 지난 1일, 화도진중학교 운동장에서 ‘2023년 힐링워킹, 건강한 마을 만들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화수2동 건강걷기회원 1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김찬진 동구청장 및 동구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이 함께하여 주민화합과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리를 만들었다.
2015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추진된 ‘화수2동 힐링워킹, 건강한 마을 만들기’사업은 그동안 화수2동 주민들의 건강 향상과 올바른 지역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해 왔다.
‘2023년 힐링워킹, 건강한 마을 만들기’사업으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월, 수, 금 1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화도진 공원에서 걷기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며‘자연과 역사, 문화가 있는 테마길 탐방’도 2회 떠날 예정이라고 주민자치회는 밝혔다. 강상원 화수2동 주민자치회장은 “화수2동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건강걷기 사업이 지역사회의 모범사례로 꾸준히 추진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건강걷기에 참여하여 본인의 건강도 챙기고 평소에 만나지 못한 이웃과도 함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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