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군수 문경복)은 2023년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을 맞이하여 지난 4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이란 양성평등기본법 제38조에 따라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으로 올해는‘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를 주제로 양성평등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기념식은 여성단체 회원 및 유공표창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에 이바지한 10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명사특강(강사 유인경)을 진행하였다. 문경복 군수는“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군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념행사를 알차게 준비한 만큼, 남성과 여성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옹진군도 평등한 양성평등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