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가 지난 2일 열린‘제1회 행복의왕 가족축제’에서 체험프로그램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이니셜 팔찌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홍보관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제1회 행복의왕 가족축제’는 의왕시가 주최, 의왕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 어린이집총연합회,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이 주관했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은 “이니셜 팔찌 만들기를 통해 아이와 좋은 추억도 쌓고, 직접 만든 예쁜 팔찌를 가져갈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공사 홍보관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9월 9일과 10일 열리는 ‘제19회 의왕백운호수축제’에서도 홍보관을 운영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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