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6일 경기섬유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황산) 주관으로‘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기관·단체장 및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축하공연(사물놀이, 댄스 등) ▲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 기념사 및 축사 ▲ 유공자 표창 ▲ 사진공모전‘이음’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1999년 9월 7일)을 계기로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 지역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 33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양주시장, 국회의원, 경기도의회의장, 양주시의회의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헌신과 열정이 담긴 사진공모전 ‘이음’에 선정된 6명에게 최우수상 1명을 포함해 우수상, 장려상을 각각 시상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양주의 사회복지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시 사회복지가 한 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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