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관양신바람축제위원회(공동위원장 송영준, 전영미)는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관양스마트밸리 기업과 함께하는 ‘관양신바람축제’를 8일 오비즈공원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본 축제는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관양동 오비즈타워 앞에 위치한 오비즈공원(관양동 1802-1)에서 펼쳐진다.
1부 행사는 관양1동과 2동 주민들이 사물놀이, 하모니카, 댄스공연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을 선보이며, 관양고등학교 댄스팀의 공연이 이어진다.
2부 행사는 가수 먼데이키즈, 21학번 등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마지막 무대는 지역주민 및 관양스마트밸리 직장인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으로 진행된다.
관양동 지역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신바람축제는 올해 관양스마트밸리의 금강펜테리움IT타워, 평촌스마트베이, 오비즈타워 기업단들도 함께 참가해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송영준ㆍ전영미 공동위원장은 “관양동 거주민과 직장인의 화합의 장에 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복 관양2동장은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축제가 주민 화합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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