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외국인, 귀화한국인 등이 운영하는 업소 236곳을 대상으로 1:1 맞춤 위생지도를 실시한다. 이번 위생지도는 현장방문을 통해 업소의 위생 취약 사항을 발견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해 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외국인, 귀화한국인 등의 눈높이에 맞춰 식품위생법령에 대한 안내와 함께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식품접객영업자 준수사항 ▲식품접객업소 시설기준 등 법령 준수 여부 전반에 대한 맞춤 위생지도를 실시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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