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유중형)는 지난 12일 동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를 위한 ‘생생시정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의 주요 역사와 문화 현장 견학을 통해 동 활동가들의 인천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활동가 간의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견학에는 활동가 30여 명이 참여해서 강화역사박물관, 고려궁지, 소창체험관 등 강화도 일대를 돌아봤다.
유중형 소장은 “동 활동가들이 힐링과 화합의 시간을 가진 보람된 활동이었다.”라면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활동 참여 기회를 많이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 거점은 15개 동에 설치되어 150여 명의 활동가가 동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주민들의 자원봉사 욕구에 부응할 수 있게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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