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송도컨벤시아에서 9월 7일(목)부터 9월 10일(일)까지 4일간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인천 웰메디(Well-Medi)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올해 처음 개최한 <2023 인천 웰메디 페스타>는 송도컨벤시아 <2023 뷰티&헬스케어쇼>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인천의 웰니스와 의료관광 콘텐츠를 활용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였다.

❍ 9월 8일(금) 진행된‘인천 웰니스 의료관광 융·복합 컨퍼런스 및 포럼’에서는 학계와 업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인천의 웰니스·의료관광의 미래 발전전략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현재 교육 중인 인천 신규 외국어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도 참관하며 학구열을 불태웠다.

❍ 9월 9일(토) 진행된‘인천 사색(4色) 웰니스 데이’는 인천 웰니스관광지와 협업하여 ▲치유컬러테라피 ▲아로마 DIY ▲요가 ▲싱잉볼명상의 4가지 원데이클래스가 운영되었는데, 사전예약 마감과 함께 현장에서는 클래스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인기리에 진행 되었다.

❍ 이외 ‘인천 웰메디페스타 특별전시관’에서는 4일간 인천의 웰니스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특별 체험(콤부차·테라리움·입욕제 만들기)과 웰니스관광지와 의료기관의 참여로 더욱 풍성하게 구성되었으며, 약 2,400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인천의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었다.

❍ 또한, 동시에 개최된‘인천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협력회의’는 인천의 웰니스관광 협의체(20개사)와 인천의료관광 공동마케팅협력단(46개사)이 처음으로 함께 모이는 통합의 장으로, 인천의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클러스터 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논하는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