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공공자원 개방·공유플랫폼 ‘공유누리(www.eshare.go.kr)’의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포털에 등록된 관내 자원을 일제 정비했다고 밝혔다.
‘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온라인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이다.
동구는 「2023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활성화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공유누리 포털에 주차장, 회의실, 체육시설, 문화시설 등 공공자원 31개소를 등록하고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 줄 공공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공자원을 이용하고자 하는 국민은 공유누리 홈페이지 또는 공유누리 앱을 통해 지역, 날짜, 요금 등 유형별로 원하는 자원을 편리하게 검색하여 예약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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