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희망 멘토가 자신의 지혜와 경험을 시민들과 나누는 ‘사람책(Humanbook) 스페셜 데이(Special day)’를 운영하며 시민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20일 하남시에 따르면 일가도서관과 미사도서관은 7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사람책 스페셜 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독서문화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사람책’은 「모든 사람은 한 권의 책이다」를 모토로, 희망 멘토들이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책이 되어 그동안 자신이 살아오면서 체득한 지혜와 경험을 다양한 주제로 풀어내며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는 활동을 말한다. 시민들은 9월 중 매주 목요일 미사도서관 1층 카페를 방문해 ‘희망 멘토’(사람책)와의 대화를 통해 사람책이 전하는 인생의 지혜와 경험을 청취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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