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도 재난안전실은 20일 도민불안 해소를 위해 진천군 생거진천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치안, 재난 및 생활안전, 화재 등 위험 예방을 위한 도민안심프로젝트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북도 재난안전실, 진천군청과 진천안전보안관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약 30명이 실시했다. 도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연휴 동안 밀집지역인 도내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터미널과 범죄 취약지역인 공원, 산책로 등을 대상으로 집중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범죄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안전을 위한 순찰, 교육, 지도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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