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맞아 충북도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도 안전정책과,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남기헌), 충북도 자율방범연합회(대장 이연희)와 청주 육거리 종합시장에서 도민안심프로젝트 캠페인을 진행했다. 흐린 날씨 속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청주 육거리 종합시장을 찾은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오가는 시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도민안전보험, 화재안전수칙 등이 인쇄된 홍보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도민 모두가 재난,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안전의식을 일상화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도는 지난 9월 1일부터 충북 도내 곳곳에서 도, 시군 공무원들과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등 민관기관이 함께 다중 밀집지역의 화재 예방 홍보, 학교 주변? 공원 산책로 등 취약 지역 야간 순찰, 빗물받이 정비 등 치안, 재난, 생활완전, 화재 등 전 분야에 걸쳐 안전확산을 위한 도민안심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안전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주변에 있다”며 “안전사고 예방은 나부터 지켜야 한다고 생각되며 이번 도민안심프로젝트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에서는 무차별적인 이상동기 범죄 급증과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에 따른 도민 불안 해소와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민관합동 도민안심 프로젝트를 추석명절이 있는 9월 한달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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