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강성례센터장)는 관내 영유아가정과 어린이집 기관 대상으로 문화의 거리에서 ‘육아친구나눔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이후 작년에 이어 열린 육아친구 나눔마켓은 아나바다 나눔용품, 수공예, 장난감바자회 등 다양한 육아용품과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아트풍선 등 체험부스, 마술공연으로 영유아와 부모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했다.
이외에도 유관기관으로 하남시가족센터, 하남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하남시성폭력상담소, 하남시가정폭력상담소가 참여하여 영유아와 부모님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영유아가정은 나눔마켓을 통해 지역상생과 양육자의 비용부담을 절감하고, 이웃과 나누고 재사용하는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었으며. 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는 지역사회연계활동을 통해 지역문화를 경험하고 지역행사에 동참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강성례센터장은 “앞으로도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가정양육지원 사업문의는 031-796-6579(내선3)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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