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은 26일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개관 이후 25년간 파주지역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입소자와 시설 종사자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시장은 명절에도 입소자들을 보살피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설의 어려운 사정을 청취했다.
김경일 시장은 “추석 명절에도 소외이웃을 돌보기 위해 애쓰시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촘촘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노인요양원, 경로당, 장애인복지시설 및 단체 69곳에 1,400만 원 상당의 백미, 과일, 생필품 세트 등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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